두근두근 Tomorrow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joy입니당~~~

지난 주말 (2월19일) 저는 밴쿠버 다운타운의 랍슨 스퀘어에서 열린 Vancouver Korean Dance Society (정혜승 밴쿠버 한국 무용단)의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10명의 아름다운 한국 소녀들이 솔로 두개를 포함한 총 여섯개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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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공연인데 7시가 좀 지나자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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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캐나다를 포함해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독일, 호주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미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참 뿌듯했답니다-!

1997년 창단된 Vancouver Korean Dance Society - 밴쿠버 한국 무용단 - 은 창단 이래 지금까지 쭉 밴쿠버 안에서 한국무용과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데 큰 이바지를 해 왔다고 합니다!

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그리고 무용전공자 등을 포함해 20명 정도가 현재 소속되어 있는 밴쿠버 한국 무용단은 이 공연을 위해 6개월 이상을 연습했다고 하는데요.. 그 노력이 정말 가상하지 않나요??

MC의 간단한 소개와 함께 시작된 쇼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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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춤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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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를 직접 쳐서 리듬을 맞춰가며 무용을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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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춤이 끝나고, 풍속도 라는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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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속도는 신윤복 선생의 작품들을 통해 영감을 받아 당시 대한민국의 여인들의 분위기를 살리려고 노력한 작품이라네요.

아까와는 다르게 세명의 단원들만 나와서 공연을 펼쳤는데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떨지도 않고 매우 잘 하더라구요!


다음 두 무대는 솔로 무대로 꾸며졌는데요.

The song of the moon (달의 노래) 는 흉흉한 시대에 나라와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여인의 모습을, Paper doll (종이인형) 은 순수하면서도 열정적인 어린아이의 모습을 그려냈답니다.


달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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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손가락 하나하나 까지 선을 그리며 아름답게 움직이는지..

종이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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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면서 감탄한 것 또 한 가지는 무대에 올라 공연하는 중 단원들의 표정이였는데요.
작품의 다른 컨셉과 다른 움직임마다 그것에 맞춰서 표정을 다 다르게 지으며 연기를 하더라구요.

참 멋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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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두곡이 끝난 후에는 쌍검무 (Sword Dance)가 이어졌는데요.

우리 대한민국 전통무용의 단아하고 여성적인 모습뿐 만 아니라 역동적이면서 남성적인 모습까지 함께 보여주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피날레 무대는...... 국내와 국외 양쪽 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전통무용!!! 뭘까요? ;)

바로바로.. 부채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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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춤이 6개의 무대중 가장 관객들이 열광했던 무대가 아닐까 싶네요.
특히 여러가지 꽃모양을 만들며 무대 여기저기를 누볐을 때 관객들은 환호했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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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민국의 곡조가 다운타운 안에 널리 퍼지고 우리 전통의 아름다운 춤사위로 인해 많은 다른 민족들이 미소짓는 것을 보면서 이런 것도 국위선양의 또다른 방법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이번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이 정말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며 좋은 성적을 내 주고 있는데요.
점수에 의해서만 그들을 평가하지 않고 그들의 땀과 노력까지도 칭찬해 줄 수 있는 성숙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폐막식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대한민국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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