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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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부터, 밴쿠버에서 살아왔던 써니씨는 이번 올림픽을 통해 CTV 방송국의 홍보팀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좋은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었던 활기찬 2주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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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을 위해 열씸히 달리면서 일하는 써니씨.


Q> 이번 올리픽을 통해 무슨 일을 했는지요?

케이블 TV CTV 방송국에서 홍보팀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올림픽 기간동안'Believe Street 팀’으로서 여러 행사장들(The Richmond Ozone, Livecity Yaletown, Granvile Island, Livecity Surrey, Whistler 등등)을 돌아다니며 올림픽 Pin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4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저희가 나눠주는 pin을 받기위해 몇시간동안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Q> 어떻게 해서 이번 올림픽에 참여하게 되셨죠?

올림픽을 중계하는 CTV에서 봉사하며 직접 올림픽을 느껴보고 싶었구요, 살면서 한번 꼭 해보고 싶은 일이기도 했구요. 또 방송과 관련된 많은 사람들도 만나볼수있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CTV에서 있었던 <behind story>를 빼놓을 수 없죠?

올림픽반대시위가 일어났었었는데 방송에서 나오는것을 막기위해 캐나다 국기로 그 장면을 가렸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시위도 중요하지만 올림픽 분위기를 망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했거든요.
 

Q> 올림픽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

캐나다의 Alex Bolideu가 스키로 처음 금메달 따는 모습이 기억나네요. 그리고 Granville과 Robson 거리를 걸을 때 캐나다 국기를 들고 빨간색 하얀색 옷을 입고 응원하는 사람들을 보았을때 너무 뿌듯했어요.특히 한국 쇼트트랙 경기를 보았을때 그리고 애국가가 방송에서 나왔을때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Q> 방송국에서 일하면서 유명인들을 보셨는지요?

마지막에 성화를 했던 캐나다 하키전설 Wayne Gretzky를 방송국을 지나가다 보았구요. CTV 아나운서들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Q> 올림픽기간에 한국을 응원했나요 캐나다를 응원했나요?

한국인으로서 당연히 한국을 응원했죠! 하지만 캐나다 경기가 있을때면 캐나다도 같이 응원했어요.


Q>  올림픽이 거의 끝나가는데 소감은?

너무 재미있었어요!  밴쿠버 올림픽위원회에서 일하는것 같은 느낌도 받았구요. 밴쿠버에서 이렇게 큰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는 자체만으로도 너무 뿌듯해요. 앞으로 올림픽 기간에 방문했던 사람들이 다시 밴쿠버로 놀러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더 좋은 밴쿠버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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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ncouver Winter Olympic] games will leave a legacy for the city of Vancouver for generations to come and I could only imagine that the visitors during the Olympics will return to their respected countries and pass on how great Vancouver really is." -Sunny Hahm

짧았지만, 즐거웠던 써니씨와의 인터뷰였습니다.  한국인 캐나디안 학생 써니씨와 화이팅을 외치며, 작별인사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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